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공정위 LX그룹 LG그룹에서 계열분리 인정, "독립경영 강화 기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6-23 13:4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LG그룹에서 독립한 LX그룹의 계열분리를 인정했다.

공정위는 LX홀딩스를 비롯한 12개 회사의 친족독립경영(친족분리) 인정 신청을 검토해 받아들였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 LX그룹 LG그룹에서 계열분리 인정, "독립경영 강화 기대"
▲ 구광모 LG그룹 회장(왼쪽)과 구본준 LX그룹 회장.

이는 LX그룹과 LG그룹이 각각 별개의 기업지단으로 공정거래 관련 규제를 적용받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본준 LX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이끄는 LX그룹의 12개 계열사는 기존 회사이름을 LG에서 LX로 바꾸거나 별도 브랜드를 사용하는 등으로 독립경영체제를 만들고 올해 5월3일 친족분리 인정을 공정위에 신청했다. 구본준 회장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숙부다.

공정위는 LX그룹의 독립경영체제가 친족 분리기준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LG 측의 LX 계열사 지분보유율, LX 측의 LG 계열사 지분 보유율이 각각 상장사는 3% 미만, 비상장사는 10% 미만이고 임원 겸임, 채무 보증, 자금 대차, 법 위반 전력 등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공정위는 “친족분리를 통해 기업진단 LG는 전자·화학·통신서비스, LX는 반도체·물류·상사 등 각각의 경쟁력을 갖춘 주력사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독립·책임경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 신한금융"
BNK투자 "하나금융 2026년 주주환원율 51.5% 전망, 투자매력 유효"
하나증권 "코스닥 승강제와 국민성장펀드 자금 유입 기대, 관련주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현장] 백종원 손때 묻은 충남 예산시장 가보니, 상인들 "낮은 임대료와 유연한 유통이..
[현장] 더본코리아 수십억 적자에도 지역개발 하는 이유, 백종원 "고객 발걸음이 자산 ..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