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공정위 LX그룹 LG그룹에서 계열분리 인정, "독립경영 강화 기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LG그룹에서 독립한 LX그룹의 계열분리를 인정했다.

공정위는 LX홀딩스를 비롯한 12개 회사의 친족독립경영(친족분리) 인정 신청을 검토해 받아들였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 LX그룹 LG그룹에서 계열분리 인정, "독립경영 강화 기대"
▲ 구광모 LG그룹 회장(왼쪽)과 구본준 LX그룹 회장.

이는 LX그룹과 LG그룹이 각각 별개의 기업지단으로 공정거래 관련 규제를 적용받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본준 LX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이끄는 LX그룹의 12개 계열사는 기존 회사이름을 LG에서 LX로 바꾸거나 별도 브랜드를 사용하는 등으로 독립경영체제를 만들고 올해 5월3일 친족분리 인정을 공정위에 신청했다. 구본준 회장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숙부다.

공정위는 LX그룹의 독립경영체제가 친족 분리기준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LG 측의 LX 계열사 지분보유율, LX 측의 LG 계열사 지분 보유율이 각각 상장사는 3% 미만, 비상장사는 10% 미만이고 임원 겸임, 채무 보증, 자금 대차, 법 위반 전력 등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공정위는 “친족분리를 통해 기업진단 LG는 전자·화학·통신서비스, LX는 반도체·물류·상사 등 각각의 경쟁력을 갖춘 주력사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독립·책임경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490만 원대 상승,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에 투자 심리 개선
현대홈쇼핑 홋카이도 특산품 국내에 선보이기로, "해외 현지 상품 발굴 확대"
농심 'K엑스포 멕시코'서 신라면 체험 부스 운영, 현지 유통사 입점 협의
트럼프·시진핑 미중 정상회담 성과 강조, AI·희토류 핵심 현안엔 시각차
[오늘Who] 최태원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 참석, "양국 강점 모아 새로운 성장 ..
NH농협금융 계열사 건강증진형 상품 5종 선보여, 금리 혜택·보험료 할인 연계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 이탈리아·스페인 포함 유럽 5개국 소비자 평가 1위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 미국·이란 협상 진전 기대에 국제유가도 하락
삼성전자 '멕시코 K박람회'서 AI 연결 경험 선보여, 갤럭시·TV·가전 한자리
LG전자,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냉각 분야 공식 파트너로 뽑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