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5월 생산자물가지수 0.5% 상승, 돼지고기 21% 휘발유 9% 올라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6-23 08:56: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5월 생산자물가지수 0.5% 상승, 돼지고기 21% 휘발유 9% 올라
▲ 2022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 주요 등락 품목. <한국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생산자물가지수가 5개월 연속으로 올랐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9.24(2015년=100)로 4월과 비교해 0.5% 올랐다. 2021년 5월과 비교하면 9.2% 증가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2022년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세계 공급망 차질 등의 영향으로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5월 농림수산품 물가는 전달보다 1.5% 상승했다. 농산물(-1.7%),과 수산물(-0.3%)은 내렸으나 축산물(6.9%)이 대폭 올랐다. 

공산품은 4월보다 0.8% 높아졌다. 공산품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5.9%)과 화학제품(0.7%) 등의 오름폭이 평균을 웃돌았다. 

서비스 물가는 0.4% 올랐다. 원자재 가격 부담과 거리두기 해제 등에 따른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0.9%), 운송서비스(1.0%) 등 관련 물가가 오르면서 상승을 주도했다.

세부 품목을 보면 돼지고기(21.8%), 휘발유(9.8%), 경유(8.3%), 국제항공여객(3.3%), 달걀(4.8%), 잡지·정기간행물(4.3%), 햄버거·피자전문점(2.9%) 등의 가격이 눈에 띄게 올랐다.

반면 참외(-43.4%), 가자미(-30.2%), 조기(-41.3%), 금융·보험업의 위탁매매수수료(-2.8%) 등 가격은 떨어졌다.

5월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국내공급물가지수 역시 전달보다 0.9% 높아졌다.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 물가가 각각 1.5%, 0.7%, 1.1% 상승했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5월 총산출물가지수도 1.3% 올랐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