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도 2400 회복, 코스닥도 저가 매수세에 올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06-21 17:2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3일 만에 반등하며 종가 기준 24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투자자가 순매도를 이어간 상황에서 기관투자자가 크게 주식을 담으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도 2400 회복, 코스닥도 저가 매수세에 올라
▲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장 마감 뒤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90포인트(0.75%) 오른 2408.93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2391.03에 장을 마친 지 하루 만에 종가 기준으로 24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96포인트(0.50%) 오른 2402.99에 장을 시작해 장중 등락을 거듭했으나 결국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미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상승 출발한 증시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잔존하는 상황에서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기관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기관투자자가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54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3187억 원, 23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원/달러 환율 상승 흐름에 부담을 느껴 순매도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원(0.09%) 오른 1293.6원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개인투자자는 하락장에서 그동안 지속해서 주식을 담아온 만큼 단기 수익실현 차원에서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0.34%), 삼성바이오로직스(-0.12%), 삼성전자우선주(-0.56%), LG화학(-0.70%) 등 4개 종목을 제외한 6개 종목 주가가 상승했다.

하락한 4개 종목도 모두 1% 이하로 내리며 상대적으로 낮은 하락률을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와 함께 외국인투자자도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8.38포인트(1.09%) 오른 778.30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전 장에서는 등락을 거듭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오후 장 들어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폭을 키웠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상승 출발한 뒤 최근 하락분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기관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9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556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기관투자자보다 더 많이 샀다. 개인투자자는 13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