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는 카카오뱅크와 협업해 '26주 적금 with 오늘의집'을 선보였다. <버킷플레이스> |
[비즈니스포스트]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카카오뱅크와 협업해 ‘26주 적금 with 카카오’ 상품을 출시했다.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는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카카오뱅크의 대표상품인 ‘26주 적금’에 오늘의집 할인혜택을 더한 상품 ‘26주 적금 with 오늘의집’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21일부터 7월20일까지 카카오뱅크 내 '1인 1계좌' 한정 가입을 받는다.
최초 가입 금액은 1천 원, 2천 원, 3천 원, 5천 원, 1만 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기 시 최대 연 3.00%의 금리가 제공된다.
오늘의집은 '26주적금 with 오늘의집' 계좌 개설 후 자동이체 연속 성공 시 첫 주부터 매 4주마다 최대 3만4천 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을 7회에 걸쳐 지급한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상품 가입 후 안내 알림톡으로 전송된 응모권 번호를 오늘의집 애플리케이션에 입력하면 △춘식이 이중내열 유리컵 △오늘의집 1천원 할인 쿠폰 중 1개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7월27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여러 기업과의 폭넓은 제휴를 통해 오늘의집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