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최신원 아들 최성환 SK네트웍스 지분 계속 늘려, 6월 30만 주 사들여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6-20 15:0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이 지속해서 SK네트웍스 지분을 늘리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최 사업총괄이 자사주 30만5375주를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최 사업총괄은 13~17일에 걸쳐 5차례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최 사업총괄이 보유한 SK네트웍스 주식은 모두 602만780주가 됐고 지분율은 2.30%에서 2.42%로 늘었다.

최 사업총괄은 올해 3월 사내이사에 오른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SK네트웍스 주식을 지속해서 사들이고 있다.

4월에는 11차례에 걸쳐 SK네트웍스 주식 77만853주를 매수했고 5월에도 모두 10차례에 걸쳐 25만416주를 사들였다.

이런 추세라면 최 사업총괄은 올해 말 SK네트웍스 지분율을 3%선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계에서는 최 사업총괄이 SK네트웍스 보유 주식을 늘리며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의 뒤를 이어 SK네트웍스 경영 승계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 전 회장의 아들인 최 사업총괄은 SK네트웍스의 모든 사업부를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사내 입지를 키우고 있는 상황인 만큼 경영 승계의 명분을 쌓기 위해 지분율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2022년 들어 사업형 투자사 역할을 강화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친환경신소재, 모빌리티, 블록체인 등의 분야에 투자하는 것을 최 사업총괄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 사업총괄은 개인 기준 SK네트웍스 최대주주다. 하지만 SK네트웍스의 최대주주는 SK로 지분 39.14%를 갖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의 지분율도 5.94%에 이른다.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