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PC그룹 할랄푸드 시장 진출, 말레이시아에 400억 투자 빵 공장 추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6-20 09:4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PC그룹이 말레이시아에 할랄 인증을 받은 빵 공장을 짓고 할랄푸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에 진출하며 할랄푸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SPC그룹 할랄푸드 시장 진출, 말레이시아에 400억 투자 빵 공장 추진
▲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장 겸 파리크라상 사장.

할랄푸드란 무슬림이 먹는 음식을 가리키는 말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되는 것이라는 뜻이다. 돼지고기를 제외한 염소, 닭, 소고기 등으로 도살 과정도 이슬람 종교의식에 따라야 한다.

SPC그룹은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시에 할랄 인증 제빵공장 건립에 착수하며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버자야푸드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SPC그룹은 공장이 건립될 조호르바루가 산업단지인 누사자야테크파크 근처에 있어 싱가포르와 가깝고 탄중펠레파스 항구와도 가까운 물류 이동의 요충지라고 설명했다.

SPC조호르바루공장은 약 400억 원을 투자해 1만2900㎡ 규모로 건립된다. 2023년 6월에 준공할 계획을 세웠다.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장 겸 파리크라상 사장은 “말레이시아에 할랄 공장을 건립해 2500조 원에 달하는 세계 할랄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키움증권 "롯데쇼핑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중심 수익성 개선 이어질 것"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세계자연기금 한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부정적 평가, "달성 가능성 불확실"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국투자 "네이버 주식 단기 투자 매력도 낮아, 커머스 경쟁력 강화 확인 필요"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