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글로비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원화 약세에 실적 증가 예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6-20 08:5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글로비스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다.

2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효과로 완성차 수송 등 해운부문에서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글로비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원화 약세에 실적 증가 예상"
▲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일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를 30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17일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8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양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가 2분기 실적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 상하이 봉쇄, 화물연대 파업 등에 따른 악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반면 원달러환율 상승(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에 긍정적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현대글로비스는 2022년 2분기 매출 6조5340억 원, 영업이익 4조270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2분기보다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54.3% 늘어나는 것이다,

완성차 수송 등 해운부문이 2분기 실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글로비스는 계열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완성차를 국내외로 수송하는 것을 중심으로 해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분기 현대글로비스를 둘러싼 대외환경이 악화됐지만 실제 실적에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파악된다.

양 연구원은 “반조립사업에서 러시아 공장 가동 중단 영향이 있지만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과 러시아를 제외한 해외 공장들의 가동률 회복이 이를 상쇄해주고 있다”며 “중국 봉쇄와 관련해서는 완성차 해상운송에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실제 체감되는 부분은 없다”고 바라봤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