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경남기업 매각 예비입찰 흥행, SM그룹도 참여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5-27 18:4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남기업 예비입찰에 삼라마이다스(SM)그룹 등 건설사를 포함해 7곳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기업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이 27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삼라마이다스(SM)그룹 등 7곳이 예비 입찰에 참여했다.

  경남기업 매각 예비입찰 흥행, SM그룹도 참여  
▲ 이성희 경남기업 대표이사.
본입찰은 6월30일로 예정됐다. 7월 초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뒤 9월 본계약을 체결한다는 일정이 잡혀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해외시장에서 수주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좋은 결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기업 매각금액은 15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경남기업은 자회사 수완에너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수완에너지 매각이 불발될 경우 매각금액은 2천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완에너지는 안진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고 26일 본입찰을 진행했는데 2곳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완에너지는 광주 수완지구 일대 4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집단에너지사업을 하고 있다.

경남기업은 한때 아파트 브랜드 아너스빌로 시공능력평가 14위까지 오른 중견 건설사였다.

하지만 대규모 투자사업에서 차질이 빚어지고 해외 자원개발 사업까지 실패하면서 재무상황이 급격이 악화돼 2014년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경남기업은 지난해 3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뒤 조직·사업 구조조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