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최태원 "SK 탄소배출 감축 노력에 다른 기업들도 동참해 달라"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6-14 16:4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SK 탄소배출 감축 노력에 다른 기업들도 동참해 달라"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설치한 전시관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을 둘러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링크드인>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른 기업에게 탄소배출 감축 노력에 함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최 회장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을 통해 다른 기업들에게 탄소배출 감축 노력에 동참해달라는 뜻을 내비쳤다.

최 회장은 올해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SK그룹의 탄소감축 노력을 확인한 중요한 순간이었다"면서 "다른 기업들이 이 중요한 여정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최근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에서도 기업과 산업은 세상을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통적으로 기업은 매출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기업 운영에 따른 사회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을 경시해 왔다. 하지만 공급망이 세계화되고 소셜 미디어와 인공지능을 통한 디지털화 현상으로 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어 기업들이 환경 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재무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동등한 수준으로 놓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SK는 기후변화를 포함한 환경문제를 해결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SK와 그룹사들은 2021년 '2030년까지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에 해당하는 2억 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에너지, 반도체, 첨단소재 및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이면서 가시적 목표를 세웠다"고 덧붙였다.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