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2022-06-10 09: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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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내리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이 7월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경계심리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 10일 오전 9시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21포인트(1.04%) 내린 2598.23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21포인트(1.04%) 내린 2598.2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162억 원, 기관투자자는 1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2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쌍방울(15.47%), 고려산업(11.60%), 디와이(5.66%)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전자(-1.38%), LG에너지솔루션(-1.42%), SK하이닉스(-0.95%), 삼성바이오로직스(-1.48%), 네이버(-0.37%), LG화학(-1.02%), 현대차(-0.55%), 삼성SDI(-0.54%), 카카오(-0.98%), 기아(-1.09%) 등 주가가 모두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84포인트(0.78%) 하락한 870.34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1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라닉스(21.70%), 인포뱅크(15.66%), 씨아이에스(12.86%)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0.40%), 셀트리온헬스케어(-2.21%), 엘앤에프(-1.94%), 카카오게임즈(-1.95%), HLB(-4.81%), 펄어비스(-1.74%), 셀트리온제약(-1.34%), 위메이드(-2.44%), 천보(-0.75%), CJENM(-1.32%)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