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일렉트릭, 노키아 전력설비 자산분석플랫폼 인수해 AMS사업 본격화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6-08 10:2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S일렉트릭이 노키아로부터 전력설비 자산분석플랫폼을 인수해 자산관리솔루션(AMS) 사업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은 7일 독일 하노버 페어그라운드 전시장 VIP룸에서 노키아와 노키아의 전력설비 자산분석플랫폼 ALO를 인수하는 ‘전력기기 자산관리 소프트웨어(SW) 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LS일렉트릭, 노키아 전력설비 자산분석플랫폼 인수해 AMS사업 본격화
▲ 김영근 LS일렉트릭 연구개발본부장 전무(왼쪽)와 스테판 릿젠스 노키아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총괄 부사장이 ALO 양수도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 LS일렉트릭 >

자산관리솔루션은 전력설비 제조회사의 노하우와 제품, 서비스, 운영시스템 등을 결합해 설비자산을 생애 전주기 동안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자산의 고장률, 잔여수명, 교체주기와 같은 물리적 성능을 진단한 이후 경제적 평가를 거쳐 유지보수를 강화할 것인지, 교체할 것인지 등을 결정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계획을 제공한다.

LS일렉트릭은 ALO 인수를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S일렉트릭은 노키아의 전력설비 자산분석플랫폼을 활용하면 전력설비는 물론 생산설비, 에너지 등의 운영·관리·컨설팅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키아는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기술을 기반으로 설비의 동작·안전·유지보수·보안 진단이 가능한 ALO를 개발해 현재 차단기·초고압 변압기·케이블 등 87종의 전력설비 수명 평가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2020년 노키아와 함께 ALO에 관한 개발탐색과제(PoC)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세계적으로 체계적으로 전력설비자산을 관리할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전력업계에서는 글로벌 자산관리솔루션시장 규모가 2027년 약 7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근 LS일렉트릭 연구개발본부장 전무는 “이번 ALO 인수로 생산, 운전, 고장 등에 관한 빅데이터를 표준화된 플랫폼과 연계함으로써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LS일렉트릭은 전력설비에 관한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설비 수명연장, 투자효율성 제고,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 최고의 고객가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