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개인택시 사업자 위한 전기차 '기아 EV멤버스 택시' 출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6-01 13:39: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아가 전기차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고객을 향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아는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서비스인 ‘기아 EV멤버스 택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 개인택시 사업자 위한 전기차 '기아 EV멤버스 택시' 출시
▲ 기아가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 ‘기아 EV멤버스 택시’를 출시했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국내 최초의 개인택시 고객 전용 멤버십으로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 가운데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8월 출시한 ‘기아 EV멤버스’의 충전로밍, 카케어, 라이프케어, 차량정비 서비스에 카카오T블루바우처, 기사식당 쿠폰, 개인택시 굿즈 제공 등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강화했다.

멤버십 고객은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 후 결제하면 이용할 수 있다. 결제시 보유한 기아멤버스 포인트도 사용 가능하다.

기아는 기아 EV멤버스 택시 출시를 기념해 ‘기아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로 전기차를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기아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는 현대카드 M포인트 혜택과 기아 EV멤버스 택시 혜택을 통합해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기아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로 차량 구매대금을 1천만 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기아멤버스 10만 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 만큼 큰 호응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에게 더 좋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