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전자책플랫폼 계열사 밀리의서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2-05-27 20:5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밀리의서재가 코스닥시장 입성을 노린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KT 전자책플랫폼 계열사 밀리의서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 밀리의서재 로고.

상장예정 주식 수는 823만4901주로 이 가운데 200만 주를 공모한다. 기업가치는 3천억 원대로 예상된다.

밀리의서재는 2016년 설립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이다. 약 5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밀리의서재가 상장하게 되면 국내 전자책 플랫폼 회사 가운데 첫 상장사가 된다.

밀리의서재는 KT그룹 계열사다. 지니뮤직이 지분 3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KT는 KT스튜디오지니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KT스튜디오지니는 지니뮤직 지분 36.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