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LG 5천억 규모 자사주 2024년 말까지 취득, 배당한도 제한규정 삭제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5-27 16:35: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 계획과 배당정책 개선안을 발표했다.

LG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2024년 말까지 총 5천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LG 5천억 규모 자사주 2024년 말까지 취득, 배당한도 제한규정 삭제
▲ 서울 여의도 LG사옥.

LG는 KB증권과 5월30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 5천억 원 규모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신탁계약을 체결한다.

LG는 새로운 배당정책 개선안도 내놓았다.

앞서 2020년 초 LG는 지주회사로서의 특성을 반영해 ‘배당금 수익을 한도로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일회성 비경상 이익 제외)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배당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LG는 기존 정책에서 ‘배당금 수익을 한도로’라는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이는 일시적인 자회사의 이익 변동이 발생하더라도 배당재원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LG는 지난 3년 동안 별도 재무제표 기준 순이익(일회성 이익 제외)의 60% 이상을 배당했다. 올해 초에는 약 65% 수준인 4489억 원을 배당으로 지급했다.

LG 관계자는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는 한편 미래준비를 위해 신사업에 투자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