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오경현 노랑풍선 온라인사업본부장 상무,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 사장, 구예원 노랑풍선 마케팅부 이사가 26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열린 최고고객책임자 임명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노랑풍선> |
[비즈니스포스트] 노랑풍선이 최고고객책임자(CCO·Chief Customer Officer)에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장 겸 상무를 임명했다.
노랑풍선은 26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임명식을 열고 최고고객책임자에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장 겸 상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최고고객책임자에 오경현 상무를 임명하고 노랑풍선의 모든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오경현 상무는 “고객 만족을 위해 상품 이용 전 과정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고객을 중심에 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노랑풍선은 올해 4월 조직개편을 단행해 온라인사업본부와 IT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아울러 고객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마케팅, CS지원팀 이외에 고객관계관리(CRM)팀을 새로 추가해 마케팅부로 확대·개편했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