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운용' A350 항공기 다시 여객기로 전환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5-23 10:2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운용' A350 항공기 다시 여객기로 전환
▲ 아시아나항공은 20일 화물기로 개조했던 A350을 다시 여객기로 복원하는 작업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화물기로 개조한 A350 항공기를 다시 여객기로 전환해 리오프닝에 대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봉쇄조치 완화 및 여행재개에 맞춰 20일 화물기로 개조했던 A350 항공기에 다시 좌석을 장착해 여객기로 원상복원하는 작업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 항공기 기내 바닥에 설치한 24개의 화물용 팔레트(화물적재를 위한 철제판넬)를 제거하고 이코노미 좌석 283석을 재설치한 뒤 좌석에 전원을 공급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승객안전과 편의를 위해 재설치된 좌석 안전검사도 마쳤다.

이번 개조작업으로 복원된 A350 여객기는 6월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여객수요가 급감하고 반대로 화물수요가 급증하자 2020년 9월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A350 항공기를 화물기로 개조했다.

이후 글로벌 항공화물 수요증가에 따라 총 7대(A350 4대, A330 3대)의 여객기를 화물기로 운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개조한 항공기로 지난해 5만 톤의 화물을 추가 수송해 화물 매출 2800억 원을 거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외입국 격리해제와 함께 빠르게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350 개조 화물기 1대의 여객기 복원을 결정했다"며 "향후 수요 동향을 모니터링해 남은 6대의 개조화물기의 추가 복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