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 주식 매수의견 유지, 거리두기 완화로 2분기 실적 회복 전망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05-20 09:0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신세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2분기에 실적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신세계 주식 매수의견 유지, 거리두기 완화로 2분기 실적 회복 전망
▲ 신세계 로고.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신세계 목표주가 32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9일 신세계 주가는 25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680억 원, 영업이익 118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1년 전 같은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23%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백화점 4월 기존점 성장률은 21%로 올라섰으며 패션 매출은 명품 매출을 넘어섰다”며 “4~5월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 백화점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메리어트 호텔도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호재다. 4월 메리어트 호텔 투숙률은 65%까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연구원은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의 실적 회복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백화점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센트럴시티 등 주요 사업의 실적이 충분히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것이다”고 바라봤다.

신세계는 1분기에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 

신세계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67억 원, 영업이익 1636억 원을 냈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33.8%, 영업이익은 32.4% 증가했다. 

백화점 실적이 개선되며 힘을 받았다. 명품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으며 여성·남성·스포츠 카테고리가 이익률 개선에 기여했다.

면세점은 영업손실 21억 원을 내면서 부진했지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영업이익 331억 원을 내면서 이를 상쇄했다. 까사미아는 매출이 1년 전보다 48% 늘고 흑자로 전환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신세계는 2022년 매출 7조3420억 원, 영업이익 62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6.2%, 영업이익은 20.7% 늘어나는 것이다.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