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우리금융지주 주가 초반 급락, 대규모 블록딜 매각 영향 이틀째 지속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5-19 11:4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지주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대규모 블록딜 매각에 더해 MSCI 비중상향 계획이 철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우리금융지주 주가 초반 급락, 대규모 블록딜 매각 영향 이틀째 지속
▲ 우리금융지주 로고.

19일 오전 10시57분 기준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70%(850원) 빠진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5%대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지주 지분 일부를 블록딜로 처분한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18일 증시 개장 전 시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우리금융지주 지분 2.33%(1700만주)를 매각했다.

블록딜을 통해 예금보험공사는 공적자금 2589억 원을 회수하게 됐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지분율은 3.62%에서 1.29%로 줄었다.

이에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8일 장 초반부터 4%대 하락율을 보였고 결국 5.10% 내려 장을 마쳤다.

블록딜 매각 외에도 MSCI가 우리금융지주의 MSCI 한국지수 비중을 상향한다는 계획을 철회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MSCI 비중상향이 취소되면서 1227억 원의 리밸런싱 수요를 기대했던 자금 이탈이 진행될 것"이라며 "이는 블럭딜로 조정된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