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일진하이솔루스 목표주가 하향, "전기차보다 수소차 우선순위 밀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5-19 08:2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일진하이솔루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완성차업체들이 전기차에 집중하면서 수소차에 대한 우선순위가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진하이솔루스 목표주가 하향, "전기차보다 수소차 우선순위 밀려"
▲ 일진하이솔루스 로고.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일진하이솔루스 목표주가를 기존 8만2천 원에서 6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8일 일진하이솔루스 주가는 4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수소차 전략을 승용차 중심에서 상용차 중심으로 재점검하고 있다”며 “승용차에서는 전기차와 비교해 효율성을 가지기 어렵기 때문이다”고 짚었다.

도요타, 벤츠, 혼다 등 승용수소차를 먼저 출시했던 자동차회사들은 수소트럭 개발로 선회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일진하이솔루스가 수소탱크를 납품하고 있는 현대차도 당분간 전기차에 더 집중하고 수소차는 트럭 위주의 전략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1분기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의 판매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다. 다만 수소경제의 성장성과 일진하이솔루스의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일진하이솔루스의 수소탱크 기술은 승용수소차뿐만 아니라 수소트럭에도 적용할 수 있다”며 “상용수소차에는 모듈까지 확장할 수 있어 단가가 높아지므로 장기적 성장성은 여전히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