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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회장 정몽원, 제33대 고려대 고우체육회 회장에 뽑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5-18 2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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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고우체육회 회장에 선임됐다.

고우체육회는 고려대 출신 스포츠인들의 모임으로 1946년 창립됐다.
 
한라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394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원</a>, 제33대 고려대 고우체육회 회장에 뽑혀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고우체육회는 1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2022년 임시총회를 열고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을 제33대 고우체육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정몽원 회장은 한라그룹 창업주인 정인영 회장의 차남이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정 회장은 재계의 대표적 아이스하키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2013년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2021년 1월까지 협회를 이끌기도 했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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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go
축하드립니다. 회장님.
인자한 성품으로 언제나 직원들에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건강 챙기시길 소원합니다.~♡
   (2022-05-19 19: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