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세아베스틸 원전시장 공략, 오라노티엔 한국전력기술과 협력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5-17 10:50: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베스틸 원전시장 공략, 오라노티엔 한국전력기술과 협력
▲  홍상범 세아베스틸 영업부문장(왼쪽 세번째)이 16일 오라노티엔, 한국전력기술이 원전사업 협력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범서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본부장(왼쪽 2번째), 이재민 오라노티엔 한국지사장(왼쪽 첫번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아베스틸>
[비즈니스포스트] 세아베스틸이 국내외 원자력발전 전문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면서 원자력발전 시장을 공략한다.

세아베스틸은 16일 오라노티엔(Orano TN), 한국전력기술(KEPCO E&C)과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기회 발굴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아베스틸과 오라노티엔, 한국전력기술은 각 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 및 정보 교류, 원자력발전 사업 동반 진출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라노티엔은 건식저장 시스템 기술 제공 및 공급을, 세아베스틸은 건식저장 시스템의 제작 및 공동공급을, 한국전력기술은 저장시설 설비를 포함한 건식저장 시스템 인허가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등을 담당한다.

현재 국내 원자력발전의 대다수가 원자력발전 가동 이후 배출된 사용후핵연료를 내부 저장조에 보관하는 습식 저장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사용후핵연료를 별도의 저장용기에 공기로 냉각시켜 보관하는 건식 저장방식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세아베스틸은 전망했다.

세아베스틸은 오라노티엔(Orano TN)으로부터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CASK)를 수주 받아 올해 3월 국내 최초로 미국에 납품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수력원자력(KHNP)의 고연소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운반용기 적치 제품(SKID)과 운반용기 인양작업 도구(YOKE) 제작 및 운반·저장용기의 열전달 시험 등 각종 평가를 수행하기도 했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모두 겸비한 성공적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원자력발전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사용후핵연료 처리 사업분야에서 주요 공급자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지난해 순이익 처음으로 1조 넘겨,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