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협중앙회가 상반기 신입직원을 뽑는다.
신협중앙회는 21개 신협에서 50명 내외로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신협중앙회는 21개 신협에서 50명 내외로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연령과 학력, 전공 등의 제한은 없다. 다만 모집신협의 지역인재를 우대해 채용한다.
신협중앙회는 16일 9시부터 20일 18시까지 신협중앙회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7일 발표하고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6월4일 필기전형을 치른다. 모집신협별로 6월24일부터 최종 면접절차를 거쳐 6월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전국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채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협중앙회가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 등을 지원하고 모집신협에서는 면접과 최종합격자, 근무조건 등을 결정한다.
이진흥 신협중앙회 경졍전략팀장은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인 신협과 함께할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