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기권 "공공기관과 대기업도 성과연봉제 도입해야"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6-05-22 15:0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0대 국회가 개원하는 대로 당정협의를 거쳐 노동개혁법안의 입법을 다시 추진한다.

이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노동개혁법안이 19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정부와 노사단체, 정치권이 모두 책임의식을 지녀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기권 "공공기관과 대기업도 성과연봉제 도입해야"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 장관은 정부가 반드시 20대 국회에서 노동개혁법안을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국회 역시 청년과 실직자의 고통을 감안해 조속히 법안 통과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그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대기업의 성과연봉제 도입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장관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대기업 노조와 근로자는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성과연봉제 등 임금체계 개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평가기준의 공정성 평가 등에 구체적 방안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선업 등 구조조정 대상 업종의 고용지원에 미리 대비할 것과 근로자의 고용유지, 대기업 노사의 자구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중소 조선사와 협력업체를 우선 지원하며 대형 3사의 자구노력에 따라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협력적 구조조정으로 노사가 노력할 경우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