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의 한 직원 가족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아트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 DL이앤씨 > |
[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5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을 위한 가족행사를 진행했다.
DL이앤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DL이앤씨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들을 위한 ‘아트피크닉’ 행사를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과 서울숲에서 지난 주말 개최했다.
아트피크닉은 디뮤지엄 전시를 관람하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서울숲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DL이앤씨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보내온 편지를 받아 부모님께 양갈비 밀키트와 와인을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DL이앤씨는 임직원들 가정으로 꽃바구니와 밀키트를 배송했고 임직원들이 배우자 및 자녀들과 머그잔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안정됨에 따라 지난 2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가족친화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