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4 가로로 넓어진다, 외부화면 '23대 9' 예상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5-10 10:1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4 가로로 넓어진다, 외부화면 '23대 9' 예상
▲ 갤럭시Z폴드3(왼쪽)과 갤럭시Z폴드4 예상 랜더링.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8월에 출시할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4’의 화면이 가로로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유명 팁스터(정보유출자)인 아이스유니버스는 10일 트위터에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3과 갤럭시Z폴드4의 예상 랜더링을 비교하는 이미지를 올렸다.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화면을 접었을 때 갤럭시Z폴드4 예상 랜더링의 외부화면 비율은 23대 9다.

이는 외부화면 비율이 25대 9였던 갤럭시Z폴드3과 비교해 가로로 더 넓어지는 것이다.

2021년에 출시된 갤럭시Z폴드3은 화면을 접었을 때 외부화면이 좁아 표시되는 정보의 양이 제한된다는 일부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최근 삼성전자를 뒤쫓아 폴더블폰을 출시하고 있는 중국업체들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비율의 폴더블폰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오포가 올해 초 출시한 첫 폴더블 스마트폰 ‘파인드N’은 외부화면 비율이 18대 9였고, 중국 비보가 4월11일에 내놓은 ‘비보X폴드’는 외부화면 비율이 21대 9였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