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파앤슈어골프스쿨, 골프채 중고거래앱 '골프는장비빨' 출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5-10 08:34: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파앤슈어골프스쿨, 골프채 중고거래앱 '골프는장비빨' 출시
▲ 파앤슈어골프스쿨이 출시한 골프채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골프는장비빨'. <파앤슈어골프스쿨>
[비즈니스포스트] 골프전문교육기관 파앤슈어골프스쿨이 골프채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였다.

파앤슈어골프스쿨은 골프 클럽 판매자와 구매자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연결해주는 골프채 중고거래 앱 '골프는장비빨'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골프는장비빨은 골프채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서 클럽의 자세한 제원, 브랜드 및 모델검색, 채팅기능까지 제공한다.

파앤슈어골프스쿨은 "판매자가 중고 골프채의 사진, 제원 등의 정보를 등록함으로써 구매자들은 구매 판단에 필요한 정보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위매물, 사기, 택배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한 직거래 기능도 지원한다.

골프는장비빨에서는 거래상대방에게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일대일 채팅을 통해 거래약속, 가격협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직거래 장소와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해당 기록이 남게 돼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막을 수 있다.

상품 큐레이션 기능도 강화했다. 고객이 관심 골프채를 등록하면 골프는장비빨이 최적의 거래옵션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골프는장비빨'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파앤슈어골프스쿨 관계자는 "골프는장비빨에서는 중고거래 수수료는 없다"며 "기존의 중고마켓에서 거래하는 것보다 훨씬 더 골프에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인 골프는장비빨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