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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EV "채권자가 파산신청 취하", 주식거래 정지는 지속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5-09 16: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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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에디슨EV를 상대로 한 채권자의 파산신청이 취하됐다.

에디슨EV는 9일 공시를 통해 "에디슨EV의 파산을 신청한 채권자 8명이 파산신청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에디슨EV "채권자가 파산신청 취하", 주식거래 정지는 지속
▲ 에디슨EV 로고.

에디슨EV 채권자 8명은 앞서 4일 수원지방법원에 에디슨EV 파산신청을 냈다. 이들의 채권 규모는 36억 원이다.

에디슨EV는 채권자들과 상환계확을 협의한 뒤 파산신청을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에디슨EV 주식거래 정지는 이어진다.

에디슨EV의 2021년도 재무제표와 관련해 감사인인 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았다. 이는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돼 3월30일부터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이에 에디슨EV는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2023년 4월 1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한국증권거래소는 개선 기간 종료 후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주권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해 의결한다.

에디슨EV는 에디슨모터스의 계열사다. 에디슨모터스는 에디슨EV 등 계열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쌍용차 인수에 나섰다가 잔금을 정해진 기한 내에 납입하지 못해 계약을 해지당했다.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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