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HK이노엔 1분기 영업이익 67% 감소, 고정비와 판관비 늘어난 영향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5-09 16:4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K이노엔이 1분기 늘어난 고정비 및 판관비로 인해 수익성이 부진했다.

HK이노엔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02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HK이노엔 1분기 영업이익 67% 감소, 고정비와 판관비 늘어난 영향
▲ HK이노엔 로고.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5% 감소했다. 주력 제품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과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을 비롯해 수액제, H&B(헬스&뷰티) 등 사업 대부분이 전년 대비 성장했으나 미국 MSD 백신 매출이 축소됐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67.5% 감소했다. 가동을 앞둔 수액 신공장의 안정화 작업으로 인해 고정비가 늘었고 ‘컨디션 스틱’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뷰티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판매관리비가 증가했다.

HK이노엔은 2분기 이후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케이캡의 경우 신규 제형 구강붕해정 및 해외 출시를 기반으로 매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컨디션은 3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판매가 급증해 2분기 이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은 글로벌 매출 발생과 함께 신규 수출 계약국이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정돼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차질없이 육성하겠다”며 “컨디션 또한 최근 다시 급성장하는 숙취해소제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신제품 컨디션 스틱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