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편의점 GS25 '와인장터' 연다, 전국 점포 620곳과 와인25플러스 참여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5-09 10:51: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온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월부터 전국 620여 점포와 온라인 주류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에서 온오프라인 통합 와인장터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편의점 GS25 '와인장터' 연다, 전국 점포 620곳과 와인25플러스 참여
▲ GS25가 5월부터 시작한 '와인장터' 행사에서 고객이 와인을 고르는 모습. < GS리테일 > 

GS25는 전국 각 지역 점포의 여건을 고려해 △플래그십 장터 20곳 △미니장터A 100곳 △미니장터B 500곳 등 와인장터를 3가지 형태로 구분해 운영한다. 

미니장터A는 점포 안 숍인숍 형태로 30~50여 개의 데일리 와인과 프리미엄 와인을 판매하며 미니장터B에서는 점포 내부 공간에 10~30여 개의 베스트 와인을 판매한다.

또한 고객의 주변 점포에서 와인장터를 운영하지 않는 경우를 고려해 GS리테일의 온라인 주류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를 통해서도 동일한 행사상품을 준비했다.

이하림 GS25 음용식품팀 MD(매니저)는 “5월 와인 성수기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 통합 와인장터 행사를 준비했다”며 “생활 밀접 플랫폼인 편의점 채널에서 다양하고 가성비 높은 상품 구색을 확대해 와인 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