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사전 테스트 일정을 내놨다.
위메이드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미르M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운로드는 미르M 브랜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 위메이드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
사전 테스트 참가자들은 ‘전사’, ‘술사’, ‘도사’ 3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사전 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에 응한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대륙의 개척자’ 패키지가 제공된다.
위메이드는 "이번 테스트는 개발 과정에서 처음으로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선보이는 것"이라며 "미르M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재미와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