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연구개발 임원 이한주 영입, SK바이오팜 출신 신약 전문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5-03 10:1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C녹십자가 SK바이오팜 출신 임원을 영입했다.

GC녹십자는 R&D(연구개발)부문 RED(연구 및 초기 개발)본부 내 임원으로 이한주 디스커버리유닛(Discovery Unit)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GC녹십자 연구개발 임원 이한주 영입, SK바이오팜 출신 신약 전문가
▲ 이한주 신임 GC녹십자 디스커버리유닛장. < GC녹십자 >

이한주 신임 유닛장은 서강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에서 생명과학 석사 학위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SK바이오팜에서 20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신약 물질을 발굴했다. 최근까지 비보존에서 신약개발연구소장 및 R&D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앞으로 희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표적 물질 발굴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약 물질 발굴 및 초기 연구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