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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주식 매수의견 유지, "스마트폰과 전장용 카메라모듈 공급 늘어"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5-03 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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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파트론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파트론은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안테나 등 이동통신용 핵심부품과 자동차 전장(차량용 전자장비)용 카메라모듈, 전자담배 등을 생산한다.
 
김종구 파트론 대표이사 회장.
▲ 김종구 파트론 대표이사 회장.

파트론은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에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사업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파트론의 스마트폰 카메라모듈사업의 매출 비중은 70%가 넘는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3일 파트론의 목표주가를 1만6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2일 파트론 주가는 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A시리즈에 손떨림보정부품(OIS)을 적용함에 따라 파트론이 공급하는 카메라모듈의 평균단가가 상승할 것이다”며 “삼성전자의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도 증가해 파트론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22년 전체 스마트폰 판매 목표량을 3억 대 이상으로 잡아 카메라모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2021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7천만 대로 추정된다.

박 연구원은 파트론의 전장용 카메라모듈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파트론은 2022년 전자용 카메라모듈에서 매출 45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는데 2021년보다 46.1% 증가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장사업을 확대하고 전기차 비중이 늘어나면서 전장용 카메라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이밖에 파트론이 올해 4월부터 양산하기 시작한 전자담배도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2분기에만 매출 1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파트론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430억 원, 영업이익 85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보다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7.6% 늘어나는 것이다. 최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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