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2022-04-29 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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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그룹이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를 열었다.
컴투스그룹은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과 글로벌 지사 ‘컴투스USA’가 함께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28일 오픈하고 첫 작품으로 걸그룹 '이달의소녀'의 ‘2022콘서트 LOONAVERSE: FROM'의 영상 NFT 600개를 독점판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 컴투스그룹이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과 글로벌 지사 ‘컴투스USA’가 함께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28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그룹>
컴투스그룹의 대체불가토큰 거래소인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K-팝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비롯해 게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의 작품들을 거래할 수 있다.
컴투스그룹은 "앞으로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아이돌 그룹,게임 내 일러스트 등을 활용한 다양한 NFT가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영어 기반의 글로벌 서비스로서 신용카드 결제(US달러)와 가상자산 거래에서 활용도가 높은 스테이블코인 UST로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