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삼립이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소장 유용욱 셰프와 협업해 선보이는 신 메뉴 '스모크드 치킨버거 바이 유용욱'. < SPC삼립 > |
[비즈니스포스트] SPC삼립이 유명 셰프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를 내놓는다.
SPC삼립의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에그슬럿은 ‘에그슬럿 셰프 세션’ 캠페인 일환으로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소장 유용욱 셰프와 협업해 한정판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에그슬럿은 유 소장이 직접 개발한 훈연기법을 활용한 ‘스모크드 치킨버거 바이 유용욱’을 선보인다.
협업 제품과 어울리는 새로운 메뉴 3종도 함께 출시한다.
새로 출시되는 메뉴는 사이드메뉴 ‘로스티드 토마토 슬럿’, 음료 ‘스파클링 오렌지 패션 에이드’, 맥주 ‘에그슬럿 바이젠’이다.
에그슬럿은 이번 협업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그슬럿 매장 3곳(서울 코엑스·여의도·한남동)에서 협업제품을 포함해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장작 모양의 ‘스모키 우드스틱 인센스(태워서 사용하는 방향제품)’를 증정한다.
SPC삼립의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사용고객에게는 버거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3만5천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해피포인트 추가적립 혜택도 준다.
에그슬럿은 유 소장과 협업과정을 담은 유튜브 시리즈를 공개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5월에는 유 소장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에그스트림 테이블’ 행사도 진행한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에그슬럿 셰프 세션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다채롭고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