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코오롱글로벌 안전보건 결의대회 열어, 김정일 "안전 예방수칙 생활화"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4-28 11:2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열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7일 경기도 안양시 덕현지구 공사현장에서 안전보건 경영실천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 안전보건 결의대회 열어, 김정일 "안전 예방수칙 생활화"
▲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27일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 공산현장에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이프티 플러스(Safety Plus) 코오롱,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이란 구호를 외치며 모든 공사현장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을 다짐했다.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은 덕현지구에 새롭게 적용된 인체인식 점검 시스템과 아파트 골조공사 책임실명제 등을 집중점검하며 체계적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김 사장은 “최우선 가치에 안전을 둬야한다”며 “단순히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모든 직원들이 안전예방 수칙을 철저히 생활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