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카카오, '카카오프렌즈' 기반의 모바일게임 프렌즈런 출시

손효능 기자 ppk511@businesspost.co.kr 2016-05-17 19:15: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의 캐릭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프렌즈런’이 출시됐다.

카카오와 넥스트플로어가 각각 게임플랫폼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데 프렌즈런이 흥행하면 실적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카카오프렌즈' 기반의 모바일게임 프렌즈런 출시  
▲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총괄(CGO).
카카오는 17일 카카오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달리기게임 ‘프렌즈런’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렌즈런은 카카오가 캐릭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출시한 두번째 모바일게임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NHN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캐주얼 모바일게임 ‘프렌즈팝’을 출시해 국내에서만 1천 만 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했다.

프렌즈런의 흥행 가능성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111만 명의 고객이 이 게임 사전예약에 참여한 점이 이런 전망을 뒷받침한다.

최근 카카오게임하기 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 가운데 사전예약에 이 정도 고객이 몰린 경우는 없었다.

카카오프렌즈 지적재산권(IP) 효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고객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게임 전면에 배치해 고객의 관심을 높였다는 것이다.

이 게임이 흥행하면 카카오의 게임사업 부진탈출 움직임도 힘을 얻을 수 있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에 게임사업에서 매출 703억 원을 내며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카카오, '카카오프렌즈' 기반의 모바일게임 프렌즈런 출시  
▲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
게임 유통(퍼블리싱)을 맡은 넥스트플로어 입장에서도 프렌즈런 흥행에 거는 기대가 크다.

넥스트플로어는 프렌즈런에 앞서 출시한 ‘크리스탈하츠’를 흥행시키며 모바일게임 유통사업에서 성공 가능성을 봤다.

중소 유통사가 성공하기 힘든 상황에서 넥스트플로어가 2개 게임을 연속해 흥행시킬 경우 유통사로서 역량을 인정받게 된다. 향후 게임유통사업에 청신호가 켜질 수도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프렌즈런’은 개발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거나 출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대작 게임은 아니지만 현재 카카오와 넥스트플로어가 처한 상황을 봤을 때 이 게임의 흥행결과가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손효능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