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김정은 "핵 무력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 계속 취해나가겠다"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4-26 12:1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유사시 핵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에 참석해 “우리 국가가 보유한 핵 무력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나갈 것이다”고 연설했다고 26일 보도했다.
 
김정은 "핵 무력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 계속 취해나가겠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우리 핵 무력의 기본 사명은 전쟁을 억제함에 있다"면서도 "이 땅에서 우리가 결코 바라지 않는 상황이 조성되는 상황에서까지 전쟁 방지라는 하나의 사명에만 속박돼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세력이든 우리 국가의 근본 이익을 침탈하려 든다면 우리 핵무력은 자기의 둘째가는 사명을 결단코 결행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25일 오후 9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열병식에는 2만 명 이상의 병력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전략무기가 총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