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쌍용차 개선계획 이행 놓고 심의 요청, 거래소 5월17일까지 결정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4-25 20:1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쌍용차가 한국거래소에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관한 심의요청서를 제출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쌍용차가 이날 심의요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15일 이내인 5월17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상장 유지 또는 개선기간(1년 이내)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쌍용차 개선계획 이행 놓고 심의 요청, 거래소 5월17일까지 결정
▲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이와 별개로 쌍용차는 21일 2021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 때문에 받은 상장폐지에 관한 이의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로 인수합병(M&A)이 무산되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해당 이의신청서 제출에 대한 심의는 5월17일 열리는 상장공시위원회에서 병합된다. 거래소는 1년차 개선계획에 대한 이행 실적을 검토하고 추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심의한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