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전국 집값 상승폭 5개월 만에 다시 확대, 전셋값 오름폭도 커져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2-04-24 16:5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전국 집값 상승폭이 5개월 만에 다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11일 조사 기준)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주택 포함)의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달보다 0.21% 상승했다.
  
전국 집값 상승폭 5개월 만에 다시 확대, 전셋값 오름폭도 커져
▲ 한강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1.10%→0.50%→0.28%→0.21%→0.10%) 연속으로 상승폭이 축소되다가 5개월 만에 다시 확대된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4월 집값 상승률은 0.13%로 지난달(0.06%)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송파구(0.58%)와 광진구(0.31%), 중구(0.26%), 서초구(0.24%)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도는 0.06%에서 0.29%로, 인천은 0.07%에서 0.19%로 오름폭이 커졌다.

지방 5대 광역시(대전·대구·울산·부산·광주)는 0.08%에서 0.09%로, 기타 지방은 0.23%에서 0.34%로 상승폭이 커졌다.

전셋값도 오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4월 전국의 주택 전셋값 오름폭은 3월(0.11%)보다 두 배 커진 0.22%를 기록했다.

수도권 주택 전셋값 상승률은 지난달 0.06%에서 4월 0.22%로 높아졌다. 서울(0.03%→0.16%), 경기(0.06%→0.23%), 인천(0.15%→0.32%)의 상승폭이 모두 커졌다.

지방 5대 광역시와 기타 지방의 주택 전셋값 상승폭도 각각 0.06%, 0.31%에서 0.10%, 0.36%로 높아졌다.

전국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지난달(94)보다 오른 95로 집계됐다. 다만 기준점(100)을 여전히 밑돌았다. 서울의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98이었다.

매매가격 전망지수가 기준점 이상인 지역은 전북(108), 강원(107), 경북(106), 경남(104), 충북(102), 광주(101), 충남(100) 등이었다.

KB부동산 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4천 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해당 지역 집값의 상승·하락 전망을 조사해 수치화한 것이다. 100을 초과할수록 상승 전망이 높고 100 미만이면 하락 전망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 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