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적십자병원 근무했던 정호영, 최근 5년 동안 적십자회비 납부 2만 원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04-24 13:4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5년 동안 납부한 적십자회비가 모두 2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강명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을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정 후보자의 최근 5년 동안 적십자회비 납부액은 2018년 1만 원, 2022년 1만 원 등 모두 2만 원이었다.
 
적십자병원 근무했던 정호영, 최근 5년 동안 적십자회비 납부 2만 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적십자회비를 내지 않았다.

정 후보자가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면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11조와 12조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과 운영위원을 맡게 된다.

대한적십자사가 모금하는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해외 재난재해 피해지역 긴급구호, 재난 안전교육,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등에 사용된다. 그 밖에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적십자병원 지원에도 쓰인다.

강 의원은 "정 후보자는 1993∼1998년 대구적십자병원에서 의료부 제2외과과장, 의료부장, 일반외과과장 등으로 근무했다"며 "적십자회비의 쓰임과 역할을 더 충분히 인식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구적십자병원은 2010년 적자 등의 이유로 문을 닫았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정 후보자의 신고 재산은 모두 62억4천만 원이다.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대만 매체 "TSMC 반도체 패키징에 유리기판 적용 결과 공개, 삼성전자·인텔과 경쟁 ..
이란 전쟁 종전에도 글로벌 에너지전환 속도 유지 전망, 화석연료 공급망 향한 불안감 여전
외신 "한화솔루션 속한 미국 태양광협회서 의회 로비 추진", 정부 지원책 유지 요청
엔비디아 회사채로 250억 달러 조달 계획, 투자 수요 몰려 발행 규모 커져
한국 핵추진 잠수함 개발에 회의론, 전문매체 "수출 어려워 K방산 전략과 배치"
넥슨 대표 이정헌 "AI는 도구일뿐, 감동 만드는 건 결국 사람"
국제해사기구 바이오 연료에 첫 온실가스 배출 인증 부여, 사실상 전면 사용 승인
KB증권 "엔씨 2분기 호실적 전망, 9월 아이온2 글로벌 성과도 기대"
비트코인 9921만 원대 상승, "조정 국면 통과" 미국 이란 종전에 낙관론 힘 실려
5월 수출물가지수 반도체 가격 상승에 오름세 지속, 수입물가는 0.3% 하락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