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올해 1분기 땅값 0.91% 올라, 거래량은 19.3% 감소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4-22 12:1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1분기 땅값 0.91% 올라, 거래량은 19.3% 감소
▲ 2022년 1분기 전국 땅값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국토교통부>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1분기 땅값 상승폭이 지난 분기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토지 거래량도 직전분기보다 19.3% 감소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2년 1분기 전국 땅값이 0.91% 상승해 2021년 4분기(1.03%)보다 0.12%포인트, 지난해 1분기(0.96%)와 비교해 0.05%포인트 각각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직전 분기와 비교해 수도권은 1.17%에서 1.01%로, 비수도권도 0.78%에서 0.72%로 땅값 상승률이 모두 소폭 축소됐다.

올해 1분기 수도권의 땅값 변동률은 서울 1.08%, 경기 0.96%, 인천 0.90%로 조사됐다. 서울과 경기는 전국 평균인 0.91%보다 높은 수준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세종(1.31%), 대전(1.01%), 부산(0.91%) 등 3개 광역시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땅값 변동률을 보였다. 

올해 1분기 땅값 변동률을 용도지역별로 살펴보면 주거 0.97%, 상업 0.95%, 공업 0.86%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토지 거래량은 직전 분기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2022년 1분기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61만8천 필지(476.6㎢)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분기(76만6천 필지)보다 19.3% 줄고 지난해 1분기(84만6천 필지)에 견줘 26.9% 감소한 수치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량은 26만4천 필지(444.3㎢)로 직전분기와 비교해 17.6%, 지난해 1분기에 견줘 16.4% 줄었다.

전체 토지 거래량은 강원(-32.7%), 광주(-32.2%), 대전(-31.6%) 등 16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반면 전북은 2.5% 늘었다. 

순수 토지거래량도 광주(-47.0%), 강원(-26.1%), 인천(-24.3%) 등 16개 시·도에서 줄었다. 세종은 4.7%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 토지 가격 및 토지 거래량 변동추이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이상 현상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