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노조 임단협안 확정, 시니어 촉탁제 폐지하고 정년 연장 요구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4-21 15:4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현대차 노조)가 기본급 16만5200원 인상과 촉탁제 폐지 등을 뼈대로 하는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을 확정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20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확정한 2022년 임금협상 요구안을 21일 사측에 전달한다.
 
현대차 노조 임단협안 확정, 시니어 촉탁제 폐지하고 정년 연장 요구
▲ 현대자동차 로고.

요구안에는 기본급 16만52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순이익의 30%(주식포함) 성과급 지급 등이 담겼다.

임금 요구안과 별도로 한시 공정 외 일반 촉탁계약직 폐지, 미래 자동차 산업 관련 국내공장 신설 및 신규투자 등도 요구한다.

노조는 촉탁계약직 폐지와 관련해 특히 시니어 촉탁제를 폐지해 정년을 현재 만 60세에서 만 61세로 연장하고자 한다.

시니어 촉탁제는 정년퇴직자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신입사원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고 1년 단기 계약직으로 고용하는 것이다.

노조는 시니어 촉탁제를 시행하는 것은 인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므로 촉탁제를 폐지해 정규직으로 충원하고 정년도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노사는 5월10일경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