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국회 기재위, 한은 총재 후보 이창용 인사청문 보고서 표결 없이 채택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4-19 19:1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를 표결 없이 채택했다.
 
국회 기재위, 한은 총재 후보 이창용 인사청문 보고서 표결 없이 채택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기획재정위원회는 "이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외환위기 대응 등 경제현안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고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조정단장 등의 보직을 거쳐 정부 실무경험을 갖췄다"며 "뿐만 아니라 아시아개발은행(ADB)수석 이코노미스트,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으로 활동해 다양한 정책 실무와 국제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진행됐다.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성장 모멘텀이 훼손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도 물가안정이 이뤄지도록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적절한 속도로 조정하고 이를 통해 가계부채 연착륙 등 금융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 후보자는 금리 인상만으로 가계부채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범정부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 후보자는 “금리로 시그널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은행의 금리정책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서 범정부태스크포스를 만들어 구조적, 재정적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된 데 따라 이 후보자는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27대 한국은행 총재에 취임하게 된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