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외국인 기관 매도'에 동반 하락, 사료 관련주 뛰어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4-18 17:1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동반 하락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85(0.11%) 내린 2693.2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코스닥 '외국인 기관 매도'에 동반 하락, 사료 관련주 뛰어
▲ 18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85(0.11%) 내린 2693.21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지수는 중국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미국 선물시장이 약세를 보인 데 영향을 받아 하락출발했다"며 "장중 예상치를 웃도는 중국 1분기 GDP 발표와 국내 방역조치 완화 등 영향으로 강보합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투자자와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1분기 GDP는 예상치 4.4%를 웃도는 4.8%로 발표됐다. 다만 연간목표치인 5.5%에는 미치지 못했고 2분기부터 중국 경기침체가 본격화 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됐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987억 원, 기관투자자는 1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15%), SK하이닉스(0.93%), 현대차(0.85%), 기아(1.96%)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46%), 삼성바이오로직스(-0.36%), 네이버(-0.65%), 카카오(-1.05%), 삼성SDI(-1.96%), LG화학(-0.99%) 등 주가는 내렸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는 장 초반 6만61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지만 개인투자자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15%(100원) 오른 6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6.21(0.67%) 하락한 918.23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007억 원, 기관투자자는 29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1.85%) 주가만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17%), 엘앤에프(-1.57%), 펄어비스(-4.29%), 카카오게임즈(-1.68%), 셀트리온제약(-0.57%), 천보(-3.78%), 위메이드(-3.40%) 등 주가는 하락했다.

HLB와 CJENM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이날 증시에서는 곡물가 급등에 따른 사료 관련주의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사료 제조업체 가운데 대한제당(30.00%), 대주산업(29.95%), 한일사료(29.91%), 사조동아원(29.86%) 등 주가가 일제히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 외에 현대사료(19.75%), 한탑(17.24%), 우성(9.50%), 케이씨피드(8.56%), 팜스코(8.03%) 등 주가도 대폭 상승했다.

동물용 배합사료의 원재료인 옥수수, 대두박 등 가격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옥수수 등 곡물가 급등에 따라 사료 판매가가 인상되면 사료 업체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카고선물거래소(CBOT)의 5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14일 기준 1bu(부셸, 과일 및 곡물 등의 중량 단위)당 790.25센트에, 5월 인도분 대두박 선물은 1숏톤(1short ton=907.18kg)당 461.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