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정기 임원인사, 전무 승진 4명 임원 직무대행 선임 8명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04-15 16:56: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8일자로 전무 승진 4명, 신규 임원 직무대행 선임 8명 등 모두 12명이 승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정기 임원인사, 전무 승진 4명 임원 직무대행 선임 8명
▲ 아시아나항공 로고.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여객본부장에 두성국 전무, 신규 화물본부장으로는 원유석 전무를 승진 선임했다.   

기존 류재훈 정비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으며 안전·보안담당 진광호 전무는 안전·보안실장에, 경영관리본부장에는 조영석 상무가 선임됐다. 
 
이번 임원 인사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도 포함됐다.
 
아시아나세이버 상무로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오경수 상무가 이동했고 아시아나IDT 2명, 에어부산 1명, 아시아나에어포트 2명 규모로 신규 임원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자회사를 포함해 모두 12명의 임원 퇴임에 따른 후속인사로 회사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위해 안전·보안실장을 선임했다”며 “기업 결합을 앞두고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인선이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아시아나항공 승진자 명단이다. 

◆ 아시아나항공
전무 △원유석 두성국 류재훈 진광호
임원직무대행 △김길성 최영근 박수상 태기팔 이승환 이중기 전미선 윤찬의
 
◆ 에어부산
임원직무대행 △마호진
 
◆ 아시아나에어포트
임원직무대행 △고순열 문세환

◆ 아시아나IDT
임원직무대행 △송영우 나용삼.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