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서울시 금고지기' 수성, 우리은행이 맡던 2금고까지 차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4-15 08:5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서울시 금고지기’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15일 서울시와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14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입찰에 참여한 신한, 우리, KB국민은행 등 3곳을 평가한 뒤 신한은행을 1금고와 2금고 운영 은행으로 결정했다.
 
신한은행 '서울시 금고지기' 수성, 우리은행이 맡던 2금고까지 차지
▲ 신한은행 본점.

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1금고를 맡아 왔는데 이번에 2금고까지 따내면서 1, 2금고를 모두 독식하게 됐다. 

서울시 금고는 2019년 이전까지는 우리은행이 줄곧 맡아왔지만 2019년부터 1금고는 신한은행이 2금고는 우리은행이 각각 나눠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8년 5월 입찰 경쟁에서 104년 동안 서울시 금고지기였던 우리은행을 밀어내고 서울시 1금고를 차지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4월 안에 서울시와 최종 약정을 체결하고 2026년까지 4년 동안 서울시 자금을 관리하게 된다.

서울시는 복수로 금고를 운영한다. 서울시 1금고는 서울시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자금을 관리하고 2금고는 기금을 관리한다.

관리 대상인 서울시 예산 규모는 올해 기준으로 1금고가 44조2190억 원, 2금고가 3조5천억 원 등이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