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본격화, 첫 게임은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4-14 16:4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다.

컴투스는 실시간 전략게임 ‘서머너즈 워:백년전쟁’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 생태계에 합류하는 첫 번째 게임이 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본격화, 첫 게임은 '서머너즈워:백년전쟁'
▲ 컴투스는 실시간 전략게임 ‘서머너즈 워:백년전쟁’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 생태계에 합류하는 첫 번째 게임이 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C2X 플랫폼 탑재로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는 앱마켓에서 다운받은 별도의 전자 지갑 ‘C2X스테이션’을 통해 웹3.0 경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최근 업데이트 된 게임 재화 ‘마력의 가루’와 ‘고대의 결정’은 게임에서 획득과 사용이 가능하고 C2X스테이션을 통해 C2X 및 ‘백년전쟁’ 고유 토큰 LCT로 상호 변환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후 ‘서머너즈 워:크로니클’, ‘크로매틱소울:AFK 레이드’, ‘거상M 징비록’, ‘월드 오브 제노니아’, ‘게임빌 프로야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C2X 플랫폼에 탑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컴투스그룹이 주도하는 C2X 플랫폼은 지난 2월 초 백서 발행을 시작으로 탈중앙화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며 본격 출범했다. 

플랫폼에서 쓰이는 암호화폐 C2X는 3월에는 글로벌 최상위권 거래소인 FTX와 후오비 등에 상장했다.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