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노조 이재용 집 앞 시위, "임금교섭 체결까지 매일 오겠다"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4-13 16:4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노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집 앞 시위, "임금교섭 체결까지 매일 오겠다"
▲ 삼성전자 노조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자택 앞을 찾아가 사측에서 임금교섭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 부회장 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는 노조와 소통과 상생을 말로만 떠들지 말고 조합의 요구에 성실히 임하라”며 “대표이사의 결단이 없으면 노조는 더 큰 투쟁으로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2021년 임금교섭에서 44개 요구사항을 제시했지만, 15차례에 걸친 교섭이 모두 결렬됐다.

삼성전자 내 4개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은 3월18일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S부문장)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지만 임금 협상은 별다른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노조는 2021년도 임금교섭이 체결될 때까지 매일 이 부회장 집 앞을 찾아 시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손우목 삼성전자노조 부위원장은 “작년 임금교섭 조정 중지 뒤 지속해서 대화를 요청했지만 정식으로 만나거나 대화하자는 소식이 없었다”며 “노조와 2021년도 임금교섭 안건을 두고 대화할 수 있도록 이 부회장이 직접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로 박민우 영입, 테슬라·엔비디아 거친 자율주행..
코오롱글로벌 공공사업서 존재감 키워, 김영범 임기 첫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토대
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속도전', 이번 도전이 달라 보이는 3가지 이유
[채널Who] 현대차 '모셔널'이 그리는 무인 택시의 미래, 테슬라와 뭐가 다를까?
엔비디아 "중국에 H200 반도체 판매 '선불' 아니다", 논란 진화 서둘러
[현장] 의원 30명 '집결' 검찰개혁 긴급토론회, 정부안에 숨겨진 '독소 조항' 성토
LFP 양극재 공급과잉 경고에도 중국 공격적 증설, K배터리 양극재 진퇴양난 빠지나
한화 필리조선소 미국 노동부에서 800만 달러 지원 받아, 견습생 교육에 사용
2025년 스마트폰 출하량 2% 성장, 삼성전자 점유율 19% 애플에 밀려 2위
'적자 늪' 카카오게임즈 MMORPG '오딘' 시리즈로 반전 모색, 한상우 올해 흑자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