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PI첨단소재 주식 매수의견 유지, "공격적 증설 투자로 지배력 확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4-12 08:47: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PI첨단소재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판매가를 인상한 데다 주요 원재료를 재활용하는 설비를 증설하게 돼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PI첨단소재 주식 매수의견 유지, "공격적 증설 투자로 지배력 확대"
▲ PI첨단소재 로고.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PI첨단소재 목표주가를 6만3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PI첨단소재 주가는 11일 4만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PI첨단소재는 IT기기 필수 소재로 사용되는 폴리이미드(PI) 필름과 전기차용 폴리이미드 바니쉬 등을 만드는 회사다. 2014년부터 글로벌 PI필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PI첨단소재는 2021년 4분기 단행한 판매가 인상효과가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PI첨단소재는 주요 원재료인 다이메틸폼아마이드(DMF)를 재활용하는 설비를 가동하면서 2022년 하반기부터 영업이익률을 개선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PI첨단소재는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재료 재활용에 나서고 있다.

PI첨단소재는 경북 구미 공장에서 2021년 11월 기준으로 PI필름의 원재료인 다이메틸폼아마이드(DMF)를 연간 1350톤 재활용하고 있는데 그 규모를 올해 하반기까지 연간 3천 톤까지 늘릴 준비를 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PI첨단소재는 전기차와 디스플레이 등 성장산업과 연계된 신규 PI필름 공장 가동이 올해 하반기에 예정돼 있다”며 “공격적 설비증설로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PI첨단소재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30억 원, 영업이익 9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보다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18.4% 늘어나는 것이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지금 '페이백' 경쟁에..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들인다,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FDA 허가 촉각, 곽달원 해외 선점 기회 만들기 부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민주당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제안까지, 지방선거 맞아 재건축 규제 완화 움직임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