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국립공원공단, 취약계층 신혼부부 친환경 결혼식 무료 지원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2-04-11 09:4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최약계층의 친환경 결혼식을 지원한다.

국립공원공단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혼(예비) 부부를 선정해 국립공원에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취약계층 신혼부부 친환경 결혼식 무료 지원
▲ 국립공원공단 로고.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은 장식용품, 커튼, 꽃 등의 예식 소품을 일회용으로 쓰지 않는다. 우리나라 대표적 보호지역인 국립공원 자연경관 속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된다.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등 전국 8곳의 생태탐방원과 소백산 연화봉대피소, 다도해해상 순찰 선박 등 15곳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친환경 결혼식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5월2일 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지원자가 많으면 신청 사연 등을 고려해 결혼식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부를 먼저 선정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신혼부부 30쌍을 선정해 5월부터 11월까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국립공원에서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는 결혼식 장소뿐 아니라 생태탐방원 객실 또는 고급(풀옵션) 야영장 등 숙박시설 사용권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사진 촬영, 예복 대여 등을 비롯해 지역특산물과 연계한 친환경 답례품도 무료로 제공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소백산 연화봉대피소의 산상결혼, 한려해상 생태탐방원의 숲속결혼, 다도해해상 순찰선박의 선상결혼 등 이색 결혼식 장소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